![](http://www.hankyung.com/photo/201302/2013022845621_2013022869771.jpg)
정진후 진보정의당 의원은 “서울 고척동 아파트에서 2년3개월 거주하다 과천으로 이사하면서도 주민등록을 남겨 주민등록법을 위반했고 양도세를 내지 않았다”고 따졌다. 김상희 민주통합당 의원도 “과천 부림동 아파트를 매각하고 별양동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각각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1300만원의 취득세를 탈루했다”고 지적했다. 서 후보자는 “주택조합으로 3년 거주 의무가 있어 주민등록을 남겼으나 경과규정에 따라 양도세는 감면받았다”며 “주민등록을 남긴 것과 다운계약서 작성은 죄송하다”고 말했다.
유은혜 민주당 의원은 “교육부 차관 시절인 2007년 특별교부금이 지급됐는데 후보자 모교인 K초교에 5000만원, Y중학교에 6억4000만원이 지원됐다”며 “홍익대 초빙교수 시절 폐강 수준인 6명을 대상으로 강의했음에도 한국연구재단 국비지원사업 9000만원을 받았다”고 꼬집었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턱빠짐으로 보충역 처분을 받았지만 하악관절이 공무원 임용 불합격 기준인데 합격했다”고 따졌고, 김상희 의원도 “턱과 관련해 진료기록을 요청했는데 내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