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오거리 주상복합 재건축

입력 2013-02-28 17:43   수정 2013-03-01 07:32

서울 한남동 한남오거리 인근 노후 주택가에 지상 18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강동구 양지마을은 저층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한남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2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등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발표했다. 결정안에 따르면 한남대교 북단인 특별계획2구역(6283㎡)에는 18층(최고 55m)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 2개동(512가구)이 들어선다. 용적률 800% 이하, 건폐율 50% 이하를 적용받는다.

강동구 암사동 276의 12 일대 양지마을(4만6719㎡)은 18개 블록으로 나눠 2층 이하의 주택으로 재개발된다. 블록별 최대 개발 규모는 1000㎡ 이하로 제한되며 모든 구역에서 용적률 100%, 건폐율 50% 이하가 적용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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