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지분 0.35%로 줄어
조현문 효성중공업 부사장이 그룹 보직을 사임한 데 이어 보유 지분도 대부분 처분키로 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보유하고 있는 효성 주식 252만1000주(지분율 7.18%) 중 240만주(6.83%)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로 처분키로 했다. 매각 자문사는 이날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 3월4일 장 시작 전에 모두 매각할 계획이다. 조 부사장이 제시한 매각 가격은 이날 종가(5만6500원)보다 6.2~9.7% 할인된 주당 5만1000~5만3000원이다. 매각이 마무리되면 조 부사장은 1222억~1270억원을 손에 넣게 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