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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윤동식(41, 골든 나래리츠)가 추성훈(37, 본부엔터테인먼트)에게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추성훈이 이에 대해 답변했다.
최근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추성훈은 윤동식이 대결을 원하는 부분에 대해 "올해 8월이나 9월, 여름 쯤 해서 UFC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동식이 형님이 UFC로 올라오셔야 대결이 성사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동식은 2월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코리아맥스 2013 & 무림풍 vs 더칸' 대회 슈퍼파이트(86kg)에서 타기가와 료(43, 일본)를 1라운드 1분30초 만에 KO로 꺾은 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선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국내 격투기를 살리기 위해 추성훈 선수와 맞붙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유도 선수 출신 윤동식은 지난 2005년 종합격투기에 진출했으며 같은 유도 후배인 추성훈은 200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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