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25개였으며, 부산(96개) 인천(58개) 대구(57개) 대전(47개) 광주(42개) 울산(27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12개) 유통(159개) 정보통신(82개) 건설(69개) 전기전자(43개) 무역(30개) 관광운송(27개) 잡화(23개) 등의 순이었다. 전기전자제품과 부품 제조하고 판매하는 테디아(대표 강석환)은 자본금 3억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산업기계 및 건설기계와 철구조물 제조하는 지에스중공업(대표 윤여성)은 자본금 39억5000만원으로 부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