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주 연속 1위 LoL, e스포츠대상서 '최우수상'

입력 2013-03-01 10:52  

<p>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최우수 공인 종목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p> <p>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는 인기 게임 'LoL'는 2월 28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리셉션 홀에서 개최된 2012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에서 수상자가 되었다.</p> <p>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대표.
이 게임은 2011년 12월부터 정식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활발한 e스포츠 활동을 펼쳐 수상 대상 종목으로 선정된 첫 해에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31개 시상 부문 중 e스포츠의 모든 종목사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타이틀이다.</p> <p>오진호 라이엇게임즈의 아시아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LoL과 라이엇 게임즈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LoL이 성공적인 e스포츠 종목으로 꾸준히 커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p> <p>더불어 LoL 프로게임단과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p> <p>'리그 오브 레전드 최우수 프로게임단상'은 CJ엔투스 프로스트(구 아주부 프로스트)에게 돌아갔으며, 포지션 별로는 각각 '리그 오브 레전드 탑 최우수 선수상'에 박상면 선수(CJ엔투스 프로스트),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최우수 선수상'에 정민성 선수(CJ엔투스 프로스트), '리그 오브 레전드 AD 최우수 선수상'에 강형우 선수(CJ엔투스 블레이즈),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최우수 선수상'에 홍민기 선수(CJ엔투스 프로스트), '리그 오브 레전드 정글 최우수 선수상'에 이현우 선수(CJ엔투스 프로스트)가 올랐다. e스포츠 관련 '최우수 프로그램상' 또한 온게임넷의 '나는 캐리다'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p> <p>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LoL은 현재 31주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 1위(게임트릭스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p> <p>한국 서비스 이후 결선관객 1만 명 규모의 정규 리그가 지금까지 세 차례 진행됐다. 500만 달러(한화 약 55억)의 상금을 내건 세계대회 월드 챔피언쉽 또한 지난해 10월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라이엇 게임즈는 '경복궁' 문화재지킴이'
올해 게임 검색어는 '디아블로3-LOL-애니팡'
라이엇, 수익기부 등 한국 문화유산 보호에 앞장
LoL 플레이어 '문화재 지킴이'가 되다
대폭 확대된 LoL PC방 토너먼트 인기 '고공행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