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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콘이 43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변치 않고 사랑받는 비결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에 있다. 고객들의 기호와 성향이 변할 때마다 브랜드 콘셉트의 일관성은 유지하면서 맛이나 포장 디자인, 광고 판촉 등을 계속 바꿔 신선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했다.
정통 바닐라 맛을 꾸준히 유지하는 가운데, 모카, 헤이즐넛, 카푸치노, 체리베리, 피스타치오, 월넛, 초코청크, 바리스타, 바나나 등 다양한 맛을 선보였다. 2001년에는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2006년 새롭게 바뀐 부라보콘은 화이트 바닐라, 피스타치오 레볼루션, 그레이프 등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고급스러운 맛으로 다양화했다. 2009년부터는 크림과 어우러진 시럽의 균일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회전 노즐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맛과 품질의 고급스러움을 인정받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웰빙 아이스크림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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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보콘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고객들의 또 다른 즐거움도 간과하지 않는다. 부라보콘 전 제품은 배합에 신경을 써서 바삭함과 고소함을 더한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포장을 한번에 뜯을 수 있는 이지오픈(easy-open) 방식인 하프커팅(Half-Cutting)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부라보콘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아이스크림 부문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됐다.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콘으로서 차별화된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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