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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2646건을 기록했다. 작년 2월(3489건)에는 못 미치지만 올해 1월(1179건)에 비해선 크게 증가했다.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006년 이후 가장 적었다.
구별로 보면 학군 수요가 많은 노원구가 273건으로 가장 거래가 많았다. 1월 거래량(92건)의 3배에 근접하는 수치다. 재건축 수요가 몰리는 강남구 아파트도 241건이 거래돼 1월(112건)의 배를 웃돌았다. 송파구와 강동구도 각각 189건, 203건을 기록해 1월보다 3배 정도 거래량이 많았다. 도봉구(136건), 강서구(138건), 성북구(132건), 동작구(118건), 양천구(118건) 등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각각 100건을 넘었다.
한편 전국 주택의 매매가격 약세, 전세가격 강세현상은 2월에도 지속됐다. 한국감정원은 이날 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달보다 0.1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매매가격은 2.10% 떨어진 것이다. 매매가격은 11개월 연속 약세를 이어갔으나 취득세 감면 연장 등의 추진으로 하락폭은 둔화되는 추세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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