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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한경닷컴 게임톡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미국에 사는지라 한국 게임계의 생생한 소식에 둔한 편이지만, '게임톡'편집국장의 부지런함 덕을 많이 본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한국 게임판의 소식들에 가끔씩 담대한 논평들도 곁들여지니 금상첨화다.</p> <p>그 뿐이 아니다, 휴일과 명절에도 게임톡은 쉬지않고 소셜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등)로 감칠맛 나는 읽을거리 볼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계속 일신우일신하는 게임톡이 될거라 확신하지만, 독자로서 몇 가지 당부하고 싶다.</p> <p>첫째,'대한민국 게임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임톡이 되길바란다. 게임톡에 올라가는 기사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p> <p>김정태교수 특별기고, 경제 특성 강화 </p> <p>똑똑한 게임인 지원- 글로벌 뉴스 기대</p> <p>초등학생 일 수도, 게임학과 대학생일 수도 있고, 정치가가 읽을 수도 있고, 게임업계 종사자들은 물론이다. 특히 새로 게임업계에 투신하려는 이들과 신생 게임벤쳐들에게 힘이 되는 게임톡이면 좋겠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게임판에 기력을 팍팍불어 넣어주는 활력있는 긍정의 기사들이 많았으면 한다.
둘째.'대한민국 게임 기업인'들을 '부자'로 만드는 게임톡이 되면 좋겠다. 게임업계 종사자들도 여느 문화예술계 종사자들 처럼, 게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이들이다. 멋진 문화콘텐츠를 창작해 낼 열정은 넘쳐나지만, 경영 감각이 부족하여 배고프기 일쑤다.</p> <p>이에 최고의 경제 전문지 '한국경제신문'의 장점을 백분활용하여, 사업적으로 '똑똑한 게임인'들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 게임톡으로 부터 스타트업 창업노하우, 경영노하우,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받아 부자가되는 '게임인'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p> <p>끝으로, 제대로 된 '글로벌 뉴스' 정론지 게임톡을 원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지구촌 세상은 이미 하나가 된지 오래다. 인터넷만 접속하면 세계 어느 곳의 소식들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긴 하지만 언어장벽이 골치다.</p> <p>이를 위해 많은 게임지들이 앞다투어 해외소식을 전하려 노력 중이다. 문제는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오역투성이의 함량부족한 글들도 넘친다. '게임톡'이 해내면 좋겠다. 단순히 번역된 글이 아닌, 검증되고 제대로된 '글로벌 뉴스'의 생산기지 '게임톡'을 바라는 것은 무리일까 ? </p> <p>미국 쉐퍼드 대학 게임전공 교수 game3651@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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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대한민국 게임 기업인'들을 '부자'로 만드는 게임톡이 되면 좋겠다. 게임업계 종사자들도 여느 문화예술계 종사자들 처럼, 게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이들이다. 멋진 문화콘텐츠를 창작해 낼 열정은 넘쳐나지만, 경영 감각이 부족하여 배고프기 일쑤다.</p> <p>이에 최고의 경제 전문지 '한국경제신문'의 장점을 백분활용하여, 사업적으로 '똑똑한 게임인'들을 많이 만들어 주길 바란다. 게임톡으로 부터 스타트업 창업노하우, 경영노하우,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받아 부자가되는 '게임인'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p> <p>끝으로, 제대로 된 '글로벌 뉴스' 정론지 게임톡을 원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지구촌 세상은 이미 하나가 된지 오래다. 인터넷만 접속하면 세계 어느 곳의 소식들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긴 하지만 언어장벽이 골치다.</p> <p>이를 위해 많은 게임지들이 앞다투어 해외소식을 전하려 노력 중이다. 문제는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오역투성이의 함량부족한 글들도 넘친다. '게임톡'이 해내면 좋겠다. 단순히 번역된 글이 아닌, 검증되고 제대로된 '글로벌 뉴스'의 생산기지 '게임톡'을 바라는 것은 무리일까 ? </p> <p>미국 쉐퍼드 대학 게임전공 교수 game3651@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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