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송원용 연구원은 "지난달 특수강 1위 업체인 세아베스틸이 가격 인상을 주도했다"며 "3월 이후 경쟁사 또한 가격 인상을 고시해 특수강에 대한 가격 협상력이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에는 특수강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9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6월 증설 이후에도 실적개선이 가능하다"며 "특수강의 생산 능력이 확대되는 동시에 단조 사업의 고정비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2013년 이후 증설분의 이익기여도가 높게 형성될 것"이라며 "올해 예상 매출액과 조정 영업이익은 각각 2조3270억원 1766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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