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5분 현재 GS홈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3800원(1.96%) 뛴 1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온 주가는 장중 19만9300원까지 뛰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CJ오쇼핑 역시 1.11% 상승한 30만9900원을 기록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다.
현대홈쇼핑의 경우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온 후 하락 반전, 소폭(-0.37%)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소비 부진이 이어지겠지만 홈쇼핑업종은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가계구매력 약화가 합리적 소비경향을 강화시키면서 홈쇼핑업태에 유리한 영업조건을 조성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홈쇼핑 업종은 유통 채널 중 가장 양호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홈쇼핑 시장 규모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1조3000억원을 기록해 대형마트(1.1%)와 백화점(3.8%) 성장률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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