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명호 상무는 1962년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한국투자증권 FAS부문장을 지냈으며, SK증권과 HMC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동부증권 IB사업부 커버리지본부를 맡아왔다.
신 상무는 하나대투증권 IB부문에서 ECM실, DCM실, Syndication실, SF(Structured Finance)실, M&A실을 총괄하며, IB부문의 협업 강화를 통해 기업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자본시장 솔루션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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