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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 4일 콩코드호텔(컨벤션센터)에서 신입생 583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석 김일윤 설립자를 비롯해 이순자 총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3일 오리엔테이션날에서는 김상경 아시아나 인재교육팀 처장의 특강과 경주대 출신 연예인 유리상자의 이세준씨가 모교 후배들과 함께 즐거운 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유리상자(관광경영학과 91학번)는 단순한 공연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모교후배 신입생들을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가지면서 대학생활에 있어 당부의 말도 잊이 않았다.
이순자 경주대 총장은 “신입생들이 하루빨리 경주대 만의 특성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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