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싱가포르에서 1억6800만달러(약 1820억원) 규모의 벤데미어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발표했다.
싱가포르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UE디벨롭먼트가 발주한 이 사업은 싱가포르 칼랑 강변 왐포아 이스트 지역에 29~30층짜리 콘도 4개동, 2~3층 규모 테라스하우스 3개동, 부속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공사를 수주한 것은 작년에 재진출을 결정한 이후 세 번째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