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기 기자] 배우 한석규가 심은하와 다시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고백했다.
3월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한석규가 출연해 심은하와 함께 연기했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와 '텔 미 썸딩'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지난 2월25일 모교인 동국대학교 대극장에서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한석규는 심은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은퇴에 대한 아쉬움과 꼭 한 번 다시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한석규는 심은하와 출연한 '8월의 크리스마스'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으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화 OST를 직접 불러 모두를 추억에 잠기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석규와 한석규가 전하는 심은하는 어떤 배우인지, 또 '8월의 크리스마스'에 출연했던 한석규와 심은하 두 명품배우의 풋풋한 모습은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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