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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결혼한 가운데 신혼여행은 추후에 떠날 예정이다.
3월4일 CJ E&M 측은 "김재우가 결혼을 했지만 신혼여행은 다음에 갈 예정"이라며 "우선 오는 6일과 7일 tvN '푸른거탑' 녹화에 임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우 결혼식에는 절친 사유리가 축가를 맡았다. 사유리는 김재우 결혼 축가로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불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푸른거탑' 출연진들 모두 참석했다. 군복을 입고 등장해 마치 극중 상황처럼 전우애가 느껴졌다. 결혼식장이 마치 축제 분위기었다"고 덧붙였다.
김재우는 3월3일 서울 도화동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 호텔에서 미모의 은행원 조유리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한 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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