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21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지난달 19일부터 7거래일 동안 계속된 순유출세가 일단 멈췄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 위로 올라선 뒤 박스권 안에 갇히자 차익성 환매가 극성을 부렸지만 재차 반등의 기미가 보이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2.45포인트(1.12%) 오른 2026.49로 장을 마쳤다. 전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부양 발언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245억원이 순유입돼 하룻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