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은 롯데호텔이 70%, 베트남 측이 30%를 갖고 있다. 17층 규모에 객실 283개와 연회장, 야외 수영장 등을 갖췄다. 롯데호텔은 서울 본점의 우수 인력을 파견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부분적인 개보수 공사도 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은 중국 선양과 베트남 하노이에도 직접 투자를 통해 호텔을 짓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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