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달부터 TV화면서 문자·전화 알림 서비스

입력 2013-03-05 17:24   수정 2013-03-05 22:24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유플러스tv G’ 가입자들에게 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문자가 오면 TV 화면에 알림 메시지를 표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방에 휴대폰을 진동모드로 두고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걸려온 전화나 수신된 문자 내용을 TV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입자는 스마트폰에 유플러스tv G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원터치 플레이’를 설치해야 한다. 유플러스tv G 셋톱박스에 설치된 원터치 플레이 앱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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