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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배우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러셀 크로우가 이를 부인했다.
3월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들은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는 최근 미국 LA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는 등 열애중이라는 것.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이 걷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그러나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 측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특히 러셀 크로우는 트위터에 "우리가 잡지에 실렸는데 새미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새미는 사만다 바크스의 애칭이다.
한편 러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러셀 크로우는 극중 자베를 경감을 맡아 열연했으며 사만다 바크스는 에포닌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출처: 영화 '레미제라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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