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이시은, 이혼 당해도 행복하다?

입력 2013-03-05 18:25  


[오민혜 기자] ‘사랑과 전쟁2’ 이시은이 매번 이혼을 당해도 행복한 이유를 밝혔다.

3월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에 이시은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고백했다.

이날 이시은은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동기였던 심은하가 떴고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차인표가 떴다”며 “그 후속작품의 주인공에 내가 캐스팅됐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시은이 당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드라마는 ‘질투’의 제작진들이 뭉친 작품이었기 때문에 ‘제2의 질투’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당시 20%가 넘는 시청률에도 타 드라마에 비해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실망한 이시은은 곧바로 결혼을 한 뒤 배우를 그만 뒀고 그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당시 남편은 이시은에게 “당신은 이제 청순가련형이 아니다. 이제 결혼했으니 주부 역할을 해봐라”라고 추천했다. 이에 그는 ‘사랑과 전쟁’을 하게 됐고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계기
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이시은은 산후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출처: C채널)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god 육아일기 재민 근황, 김태우 “벌써 중학생”

▶ '프리선언' 오상진 소속사 계약, 3월 방송 복귀 가능할까?
▶ [w위클리] 이종석-성규 등, 팬에서 동료 된 ‘스타’는 누구?
▶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알고보니 1집 앨범 PD·작곡가 류형섭 대표
▶ [포토] 박형식 '애교 넘치는 손 인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