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원비서관에 임종훈 내정…국민소통 신동철, 문화체육 서미경

입력 2013-03-06 00:15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원비서관에 임종훈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실장(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임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입법고시(2회)에 합격해 국회 사무처에서 30년간 근무했다. 국회 의사국장과 법제실장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쳐 2005년 홍익대 법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가 2009년 국회입법조사처장으로 발탁됐다. 지난해 4·11 총선 때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경기 수원정에 출마했지만 김진표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에는 대선캠프에서 총괄본부 여론조사단장으로 활약한 신동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교육문화수석실 문화체육비서관에는 서미경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관광진흥비서관에는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융합연구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