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채영이 결혼 6년만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최근 건강검진 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라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본인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 라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한채영은 데뷔 후 친구들 모임에서 현재 남편을 만나 8년여의 시기를 거쳐 연인으로 발전해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현재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인데 그의 팬들은 그의 건강이 상할까 걱정과 함께 그의 임신 소식에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
특히 한채영은 현재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에 한창인 터에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였으나 엄마로서의 책임감과 배우로서의 본분 모두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의 소속사는 "한채영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일과 가정 모두 놓치지 않을 것이며 계속 열심히 연기활동에 일한 것" 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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