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밝혔듯이 미국은 북한의 2월 12일 핵실험에 대응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카니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결의안 초안은 북한의 핵무기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향상과 확산 활동에 개입할 능력을 더 방해할 믿을 만하고 강력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 중요한 결의안이 이번 주 후반 채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합의는 북한이 국제 의무를 지켜야 한다는 긴급 필요성에 대한 국제적 의견 일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북한은 위협과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고 고립만 심화시킬 뿐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