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애즈원과 미스에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좋을거야'가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3월5일 디지털싱글로 공개된 신곡 '좋을거야'는 신인수 작곡가와 K팝 최정상 스타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신인수 프로젝트 PART 3 앨범<THE S>의 세번째 곡으로 발매 당일 소리바다 2위, 벅스 3위, 멜론 4위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좋을거야'는 어쿠스틱 기타가 가미된 팝 알앤비곡으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가슴 아픈 이별을 지나 서서히 자신을 회복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내고 있다.
특히 애즈원의 천상의 하모니에 여성 힙합 그룹의 자존심 미스에스의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미 앞서 공개된 <THE S 1 Part.>다비치의 '남자도 우나요', <THE S Part. 2>걸스데이의 'Blue Rain 2012'로 음원차트를 휩쓴바 있는 작곡가 신인수는 이번 앨범 역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려놓으며 가요계 마이다스의 손임을 또한번 증명했다.
음악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곡이다", "애즈원과 미스에스 바람직한 조합이다", "봄과 어울리는 음악", "달콤해서 녹아버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팝의 부흥기를 일궈낸 신인수 작곡가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나선 <THE S>는 신인수 작곡가의 감성이 담긴 신곡들과 그동안 사랑 받았던 히트곡들의 리메이크 버전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디지털싱글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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