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훈남 남편과 애정을 과시했다.
3월5일 이은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릴 때를 추억하며 사먹은 뽑기. 달달한 뽑기를 조심스레 녹여가며 드디어 우리 신랑이 하트 뽑기에 성공! 야호 우리 멋진 신랑. 조금은 유치한 것 같지만 이런 소소한 기쁨에 행복은 배가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은희가 만들어낸 뽑기 조각들이 담겨 있다. 하트, 별 등 모양도 다양하다. 이은희는 완성된 하트뽑기를 들고 입맞춤을 하거나 남편과 뽀뽀하듯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날렵한 콧대와 턱선이 매력적인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은희 훈남 남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만큼이나 멋진 남편을 만났네요” “깨가 쏟아지는구나” “이은희 훈남 남편,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희는 2012년 3월 한 살 연상의 남편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이은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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