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IMX는 배우 김영호의 1집 음반인 '색'을 발매하는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서비스 사이트에서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303/2013030681547_2013030643111.jpg)
타이틀곡 ‘그대를 보낸다’는 배우 김영호의 절친한 친구이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직접 작사,작곡해서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호만의 매력있는 강렬하고도 애절한 보이스와 김태원의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김태원은 "늘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과 작업했는데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김영호와 작업을 해보니 영혼의 울림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김영호는 "앞으로 어쿠스틱 음악을 주축으로 좋은 노래와 감성을 담아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는 대학 시절 록밴드를 결성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적이 있다. 2011년 ‘바람에 실려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정식 앨범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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