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 2013 출시

입력 2013-03-06 15:02   수정 2013-03-06 16:07

현대자동차는 차체자세 제어장치(VDC)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한 2013년형 엑센트를 판매한다고 6일 발표했다.

신형 엑센트는 선택사양이던 VDC를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달았다. 모델도 다양화해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16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한 프리미엄 모델과, 국내 소형차 중 최저가인 1104만원의 스타일 모델을 새로 내놨다. 디젤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디젤 모델 수를 종전 3개에서 7개로 늘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하면서 가격은 모델별로 20만~25만원 정도 올려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4 가솔린의 경우 △스타일 1104만원 △스마트 1189만원 △모던 1400만원 △프리미엄 1550만원이다. 1.6 가솔린은 △모던 1480만원 △프리미엄 1603만원 △블루세이버 1610만원이다. 1.6 디젤 모델은 △스타일 1384만원 △스마트 1469만원 △모던 1540만원 △프리미엄 1820만원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