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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라니아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3월6일 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3월8일 정오 첫 미니 앨범 발표와 더불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라니아는 3월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미니앨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DR뮤직은 “이번 앨범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50센트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한 ‘KNS’가 라니아의 주요 노래를 맡았다”고 말했다.
작곡가 팀 ‘KNS’는 레이디 가가의 ‘the fame’을 비롯,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RITNEY’ 등 앨범에 참여했다.
DR 뮤직은 “KNS라는 뛰어난 실력의 작곡가 팀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데뷔곡을 작곡한 테디 라일리가 다리를 놓아줘 KNS와 함께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라니아의 미니 앨범은 KNS가 작곡한 타이틀곡 ‘Just go’를 비롯해 마이클랙슨 프로듀서 출신은 월튼의 ‘Killer’ 등이 수록된다. 또 테디 라일리의 ‘닥터 필 굿’과 YG엔터테인먼트의 ‘스타일’까지 발표한 곡이 모두 실려,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저스트 고’는 현재 미국 팝계의 트렌드인 스윙느낌을 담는다. 남녀가 쿨하게 헤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DR뮤직 측은 “초심으로 돌아가 데뷔 초기 선사했던 ‘강인한 여성’의 이미지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DR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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