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설레는 아침에는 ‘이것’ 있다

입력 2013-03-06 19:56  


[라이프팀] 흔히들 ‘깨가 쏟아진다’고 표현할 만큼 신혼 부부의 생활에는 사랑이 넘쳐난다.

많은 신혼 부부들이 결혼 후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눈을 떴을 때를 꼽는다. 자신의 옆에 함께 있는 반려자를 보며 ‘정말 결혼을 했구나’하고 느낀다는 것. 신혼 부부의 아침에는 ‘설렘’이 있는 이유다.

하지만 맞벌이가 주를 이루는 이들 부부들에게 이와 같은 설렘은 길지 않다. 점차 익숙해지는 상대의 자리와 함께 바쁜 생활 습관에 의해 점차 잊게 돼 버린다.

신혼의 설렘을 느끼기 위해서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혼부부의 사랑을 지켜줄 시간 절약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건강까지 챙기는 ‘착한 원액기’

엔유씨(NUC)전자의 ‘프리미엄 갤럭시 원액기’는 바쁜 아침과 서투른 요리에 식사를 거르기 쉬운 신혼부부에게 적격인 아이템이다.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재료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무엇보다 농도를 조절해 이유식까지 만들 수 있어 출산 후 양육에도 이롭다.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기도 하다. 화이트, 그린, 실버 등 세련된 컬러로 예비 부부의 아기자기한 주방에 꼭 들어맞는다. 60만원을 호가하던 비싼 가격은 낮아지고 성능은 업그레이드 된 그야말로 ‘착한’ 원액기.

만능요리기 ‘황토슬로우쿠커’

탕, 국, 죽, 스프, 찜, 차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황토슬로우쿠커. 요리를 처음 배우는 왕초보 주부의 필수품이다. 천연 황토로 만든 세라믹 내열 용기가 음식 본연의 맛을 지켜주며 온도를 오랜 시간 유지해준다.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만들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이점을 지녔다. 이 외에 열풍과 그릴, 스팀, 찜, 건조 등 조리 기능을 활용한 광파 오븐도 혼수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가전이다.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미니’

미니 세탁기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신혼부부가 혼수 필수품으로 주목하는 제품이다. 대우일렉 벽걸이 드럼세탁기는 벽에 부착하는 방식의 3kg 용량의 초소형 세탁기다. 업계 최초로 벽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방식과 차별화된 크기로 출시 직후부터 화제가 됐다.

큰 세탁기와 달리 필요한 양을 그때 그때 빠르게 세척할 수 있어 빨래에 오랜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 잔류세제가 남지 않도록 삶음 세탁에 추가 헹굼을 진행하는 ‘아기옷 삶은 코스’를 채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옷을 입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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