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흔히들 ‘깨가 쏟아진다’고 표현할 만큼 신혼 부부의 생활에는 사랑이 넘쳐난다.
많은 신혼 부부들이 결혼 후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눈을 떴을 때를 꼽는다. 자신의 옆에 함께 있는 반려자를 보며 ‘정말 결혼을 했구나’하고 느낀다는 것. 신혼 부부의 아침에는 ‘설렘’이 있는 이유다.
하지만 맞벌이가 주를 이루는 이들 부부들에게 이와 같은 설렘은 길지 않다. 점차 익숙해지는 상대의 자리와 함께 바쁜 생활 습관에 의해 점차 잊게 돼 버린다.
신혼의 설렘을 느끼기 위해서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신혼부부의 사랑을 지켜줄 시간 절약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 건강까지 챙기는 ‘착한 원액기’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기도 하다. 화이트, 그린, 실버 등 세련된 컬러로 예비 부부의 아기자기한 주방에 꼭 들어맞는다. 60만원을 호가하던 비싼 가격은 낮아지고 성능은 업그레이드 된 그야말로 ‘착한’ 원액기.
▶ 만능요리기 ‘황토슬로우쿠커’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만들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이점을 지녔다. 이 외에 열풍과 그릴, 스팀, 찜, 건조 등 조리 기능을 활용한 광파 오븐도 혼수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가전이다.
▶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미니’

큰 세탁기와 달리 필요한 양을 그때 그때 빠르게 세척할 수 있어 빨래에 오랜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 잔류세제가 남지 않도록 삶음 세탁에 추가 헹굼을 진행하는 ‘아기옷 삶은 코스’를 채용해 안전하고 깨끗한 옷을 입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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