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해저 5천미터 심해에 버려진 쓰레기가 포착됐다.
최근 영국 해양학 연구소 과학자들은 원격조정 잠수함을 이용, 카리브해 열수공을 탐사했다. 이 곳은 열수공에서 뿜어져나오는 뜨거운 물과 주변의 차가운 물이 더해져 그 어떤 곳보다 풍부한 생태계가 형성되는 곳이다.
그러나 잠수함 카메라에 상상하지 못한 무언가가 담겼다. 페트병, 콜라캔 등 인간이 만들어낸 쓰레기가 그것.
네티즌들은 “해저 5천미터에 쓰레기라니..충격적이다” “쓰레기를 왜들 쓰레기통에 안 버리냐” “해저 5천미터 쓰레기, 썩지도 않고 평생 쌓일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엄마의 돌직구 문자, 예쁘냐는 질문에 ‘미쳤어?’
▶ 영하 40도 비눗방울, 순식간에 얼어버려… '추위가 만든 예술'
▶ ‘타짜’ 명장면 진실, 해머로 내리치는 순간…‘깜짝’
▶ 감자튀김 한일전, 누가누가 많이 먹나? ‘기발하지만 씁쓸’
▶ 탈옥의 결말, 자유를 위해 열심히 도전? ‘결과는 굴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