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청(NWS)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버지니아주 등에 최고 12인치(30㎝)의 폭설이 예상된다au '겨울폭풍 경보(Winter Storm Warning)'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들어 워싱턴DC 등에는 눈이 잦아들면서 경보가 해제됐으나 일부 지역은 경보가 유지됐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이날 비상대기 직원들만 근무토록 하면서 하루 휴업을 선언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미국대학풋볼리그 우승팀 초청행사를 취소한 채 내부 보고 일정 등만 소화했다. 백악관과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취소했으며 일부 의회 청문회 일정도 연기 혹은 취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