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퍼먼 베스트바이 대변인은 6일 “직원과 매니저 사이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근로자를 제외하곤 재택근무를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퍼먼 대변인은 “직원들이 사무실에 나와 협동해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최근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도 유사한 조치를 내렸다. 메이어 CEO는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CNN머니는 “여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시대착오적인 조치라는 지적도 나온다“고 전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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