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혜용 연구원은 "갤럭시S4 출시 효과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동력(모멘텀)이 크게 발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하이엔드(high-end) 모바일 부품 1위 공급업체로서 3월 중순부터 갤럭시S4에 탑재되는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CSP), 고다층기판(HDI) 인쇄회로기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카메라모듈 등의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부터 갤럭시S4 출시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크게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올해 갤럭시S4의 출하량을 8000만대로 가정할 경우, 삼성전기에는 매출액 2조9000억원, 영업이익 2300억원의 효과가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갤럭시S3에 공급했던 부품 공급 단가는 1대당 약 30달러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갤럭시S4는 10% 이상 상승하는 33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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