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5.37포인트(0.27%) 내린 2015.37을 기록중이다.
증시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의 레벨 부담과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등의 영향으로 상승 탄력이 둔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며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 등으로 나흘만에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다우지수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가 발표한 2월 민간부문 고용은 19만8000명 늘어나 시장의 예측치 17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기관은 24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25억원, 개인은 8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도 엿새만에 순매도로 돌아서고 있다.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27억원 ,165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193억원 순매도로 집계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인 가운데 전기전자, 통신, 운수장비, 제조, 종이목재 등이 1%내에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은행, 의료정밀, 기계 등은 1%내 오르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SK하이닉스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포스코, 삼성생명은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27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33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거래량은 4015만주, 거래대금은 2491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대비 0.50포인트(0.09%) 내린 543.86을 기록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3.35원(0.31%) 오른 1085.95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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