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디유닛 멤버로 활동하고 싶어” 깜짝발언

입력 2013-03-07 16:43   수정 2013-03-07 16:49


[양자영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디유닛 합류 의사를 밝혔다.

3월6일 현아와 디유닛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큐브카페에서 만나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현아는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 장시간 디유닛을 기다리며 디유닛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특히 데뷔 때부터 디유닛을 눈여겨봤다는 현아는 “디유닛이 나오는 방송은 꼭 챙겨볼 정도로 좋아한다”고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꼭 디유닛 멤버로 활동해보고 싶다”고 깜작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실제 디유닛은 매 활동마다 멤버 구성과 인원수를 자유롭게 변화시키는 ‘유닛’ 포맷을 가지고 있다.

디유닛 멤버들 역시 “월드스타 현아 선배와 함께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따뜻하게 화답했다.

현장에 있던 큐브엔터테인먼트 및 디유닛 관계자 역시 “일정과 콘셉트만 맞는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는 후문.

한편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1998년생 새 멤버 제이니를 영입한 디유닛은 블락비 지코의 프로듀싱하에 정규 2집 ‘Affirmative Chapter.1’을 발표하고 8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 타이틀곡 ‘얼굴 보고 얘기해’의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YNB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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