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초등학교 홈피, 윤후 먹방에 '마비'

입력 2013-03-08 00:21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5일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에는 윤후가 급식을 먹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는데, 사진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매체와 SNS로 퍼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급기야 윤후가 다니는 세종초등학교의 홈페이지까지 마비 시키며 윤후의 인기를 절감케 했다.

윤후는 '아빠-어디가'에 출연하고 명랑하고 귀여운 성격에 어떤 음식이든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각종 '먹방'의 주인공이 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지난 4일 세종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이른바 '급식 먹방'까지 탄생하게 됐다.

윤후의 인기에 그가 다니는 학교의 홈페이지 까지 마비되자 네티즌들은 "윤후, 앞으로 국민 동생이 되겠는걸", "얼마나 복스럽게 먹길래 먹는 사진으로 이렇게 인기가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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