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당은 김 내정자를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자 "반드시 낙마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운데다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김 내정자가 자진사퇴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치열한 검증 공세가 예상된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김 내정자가 전역 후 무기 수입중개업체에서 비상근 이사로 근무했던 경력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김 내정자는 군 전역 후 무기중개업체에서 K2 전차에 독일산 파워팩(엔진+변속기)이 적용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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