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장중 한 때 달러당 95.10엔에 거래됐다. 달러당 엔화 가치가 95엔 대까지 떨어진 것은 2009년 8월 이후 약 3년7개월 만이다.
니혼게이자신문은 "미국 노동성이 8일 발표할 2월 고용통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견해가 반영됐다" 며 "노동성이 7일 발표한 주간 신규실업보험 신청 건수가 시장 예상과 달리 지난주부터 감소하는 등 미 고용 회복을 나타내는 지표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화는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8시 현재 달러당 전날보다 0.86엔 하락한 94.82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