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황성진 연구원은 "최근 제일기획이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스마트 기기 마케팅에 힘입어 해외 부문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 출시를 전후로 글로벌 마케팅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해외 부문 매출 총 이익은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광고경기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황 연구원은 전망했다.
3월 광고경기예측지수(KAI)가 130.1을 기록하며 향후 광고 성수기 도래와 새정부 출범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황 연구원은 "이러한 기대감들이 본격적으로 광고 집행 증가로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최악의 국면은 점차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5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경 채널 개편기념] 행운의 뱀잡고, 푸짐한 경품 받자!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