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궈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신세계는 27.6%의 예매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전날까지 누적관객수 286만759명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말 30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지난 7일 개봉한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예매율 21.0%로 2위에 올랐다. 류승룡 주연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예매율 14.9%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졌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수는 1188만6101명으로, 이번 주말 1200만 관객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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