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B.A.P가 일본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3월8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5월24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JAPAN’을 개최하고 약 5천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를 추죄하는 일본 최대 공연업체 크리에이티브맨 관계자는 “어제 오후 12시 홈페이지를 통해 B.A.P 콘서트 관련 공지만 게재했을 뿐인데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서버가 마비되는 등 일본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B.A.P는 ‘2012 J-pop Asia Music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달 서울에서 개최된 ‘B.A.P LIVE ON EARTH SEOUL’ 공연을 보기 위해 500 여명의 일본 팬이 한국을 찾는 등 일본 정식 데뷔를 한 적이 없음에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진출을 선언한 B.A.P는 당분간 한국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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