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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이번 활동에서 리코를 배제한 채 일시적 5인체제를 유지한다.
3월8일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라니아는 6인조 팀 체제는 유지하되 작년 ‘스타일’ 활동 당시처럼 5명이 활동하는 형태를 취한다. 따라서 ‘스타일’ 활동에서 잠시 물러나 있던 멤버 주이가 이번에 다시 합류하고, 리코는 숙명여대로 복학해 학업에 만전을 기한 뒤 다시 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리코는 신곡 ‘저스트 고’ 녹음이나 재킷, 티저 촬영 당시에도 멤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응원을 보탰지만 현재는 이미 2013년도 1학기 학사일정에 맞춰 복학한 상태다. 우선 미뤄둔 학업에 매진한 뒤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다.
반면 지난 ‘스타일’ 활동 당시 팀에서 잠시 빠져 아쉬움을 남겼던 주이는 더욱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돌아와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주이는 그간 해외 활동을 준비해왔고, 이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팀에 다시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소속사 DR뮤직 관계자는 “다시 초반의 라니아 이미지로 돌아가 파워돌의 진면모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니아는 8일 정오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스피어스, 50센트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미국 유명 작곡가팀 KNS의 노래 ‘저스트 고’를 발표한 후 본격 컴백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DR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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