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목격한 유모씨(53)는 “플랫폼을 지나는데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이 사고로 화물열차는 1시간 뒤에 출발했고, 상 하행 무궁화호 4개 열차의 운행이 10~30분 정도 지연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밀양=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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