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꼬마녀석이 호주머니에 장난감 권총을 숨겨 가지고 부모님과 함께 주일 예배에 갔다. 따분하게 이어지는 설교에 견디다 못한 녀석은 권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겨 굉음이 울려퍼지게 했다. 아버지는 혼비백산해서 아이를 데리고 급히 밖으로 향했다. 그런데 문가에 이르렀을 때 할머니 한 분이 “그 애 그대로 둬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우리 목사가 여기 온 지 10년이 됐지만 어디 그 애만큼 많은 신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적 있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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