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3/8d1b2ffb03bfec5bd89ebe346842306d.jpg)
[최송희 기자] 배우 이미숙이 기자 2명을 상대로 한 소송의 항소를 포기했다.
3월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미숙은 최근 이미숙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17세 연하남 스캔들’과 ‘장자연 사건 배후설’ 등을 보도한 기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를 취하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이미숙은 지난해 6월 전속계약문제로 전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 ‘17세 연하남 스캔들’과 ‘장자연 사건 배우설’ 등을 보도한 기자들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이미숙은 지난 1월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 원심에 불복하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냈지만 1심과 2심에서 연달아 패소했다.
이미숙의 갑작스러운 항소 포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몇몇 매체들은 “이미숙이 항소심에서 승소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 하에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에 첫 한마디가…
▶ 몸짱아줌마’ 정다연 근황, 섹시한 각선미와 넘치는 볼륨
▶ ‘금나와라 뚝딱’ 제작사 이어 PD 교체, 금주 내 캐스팅 결정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포토] 현빈 '공항패션의 정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