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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엄기준이 명품 마스크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월8일 오후 10시 방송예정인 OCN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연출 최영수) 2화에서 엄기준은 바이러스의 숙주로 추정되는 남자(현우)을 쫓아 숨쉴 틈 없는 추격전을 펼치며 강렬한 3색 눈빛 연기를 펼친다.
이날 방송은 바이러스 추적자 엄기준의 집념과 냉철한 판단력, 그리고 바이러스와 싸울 수 밖에 없는 숙명을 설명하는 중요한 에피소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기준은 극중 많은 장면에서 흰색 마스크를 쓰고 연기를 펼치지만, 눈동자의 미세한 움직임과 시선 처리를 활용한 명품 연기로 주인공 이명현 반장의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더 바이러스’를 담당하는 CJ E&M 관계자는 “배우들이 마스크를 쓰고 연기하면 발음이나 감정 표현 때문에 음성부분만 다시 한 번 연기해 합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엄기준은 맨 얼굴로 연기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과 대사를 전달하고 있다”며 그의 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더 바이러스’는 한국형 바이러스물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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