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3/d439d6af30583f4461cadc37572c932c.jpg)
[라이프팀] 20cm 벽에 갇힌 남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왕이닷컴 등 중국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한 남성이 바위로 둘러싸인 20cm 남짓 좁은 틈에 끼어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3월7일 저장성 윈저우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이 남성은 지름길로 가기 위해 이 좁은 길로 들어섰다가 꼼짝없이 벽 사이에 끼고 말았다.
이후 무려 10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지나가던 다른 시민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이 남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숨 쉬기가 힘들어졌다. 10시간이 10년처럼 느껴졌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20cm 벽에 갇힌 남자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모했네” “저걸 길로 본거야?”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편의 돌직구, 아내보다 예쁜 여자 많다?
▶ 먹기에 미안한 핫도그 ‘진짜 핫도그가 나타났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 나이, 소녀시대가 여기있네~
▶ 599kg 괴물 청새치, 대서양서 3시간 릴낚시 사투 끝 '포획'
▶ [포토] 수영 '제시카의 늘씬 각선미 견제 중(?)'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