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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안달난 엄마, 거절하면 용돈 없을 기세? ‘무서워~’

입력 2013-03-10 10:16  

[김보희 기자] 떡볶이 안달난 엄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떡볶이 안달난 엄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는 ‘떡볶이 먹고 싶지’ ‘먹고 싶다고 해라’ ‘말해라’ 등 독촉하는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마지못해 ‘먹고 싶어’라고 말하는 게시자의 글도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떡볶이 안달난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떡볶이 안달난 엄마 완전 웃기다” “엄마 포스 장난 아니다” “떡볶이 안달난 엄마 진짜 떡볶이 엄첨 좋아하나 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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