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본부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1990년 구 현대투자신탁 (현재 한화자산운용)에 입사해 조사분석, 채권 운용 업무를 담당했으며, 1995년부터 2004년까지 주식운용 업무를 맡았다.
이후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부장과 산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거쳐 2012년부터는 테멘 투자자문 자산운용부문 대표를 맡았다.
현대자산운용은 "이 본부장은 현대투자신탁 근무시, 당시 자산규모가 1조원에 달하는 '바이코리아' 펀드를 운용하며 펀드 열풍을 일으킨 당사자"라며 "산은자산운용 재직 기간 중 운용 인프라와 프로세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주식 운용부문의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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